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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rian _ Neo Plasticism ... Concept



■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


□ 신조형주의(新造形主義) _ 우주적 공간개념

몬드리안 컴포지션 특성중, 우주적 추상에서 제시하였듯이, 1914년에 몬드리안은 철학자인 쇤마커스(M.H.J. Schoenmaekers) 박사를 만남으로써 새로운 조형세계, 즉 신조형주의(新造形主義)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쇤마커스는 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 학자로서, 대표적 저서인 세계의 새로운 이미지(The New World Image / Het Nieuwe Wereldbeeld. 1915), 그리고 Principles of Plastic Mathematics, 1916)에서 직각의 우주적인 탁월성을 논했습니다.


이후 몬드리안은 쇤마커와 긴밀히 그의 이론에 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우주적인 공간개념과 조형적 논리에 상당부분 공감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신조형주의를 상징하는 네오플라티스즘(Neo Plasticism)이라는 개념과 용어가 도입된 것이다. 이러한 개념의 단어는 쇤마커스의 저서(De Nieuwe Beelding in de schilderkunst)에서 최초로 사용됩니다.  




□ 신조형주의(Neo Plasticism) 개념

신조형주의(Neo Plasticism)는 몬드리안이 추구 및 연구하였던 작품세계를 상징하는 조형이론입니다. 이는 1912년부터1920년까지 제창된 미술이론을 토대로 제1, 2차 세계대전 사이에 네델란드에서 실행된 데스틸(De Stijl) 그룹의 미술사조 및 조형이론입니다. 이는 '새로운 형성'이라는 뜻의 네델란드어 ‘니우베 빌딩’에서 유래된 말이며, 기본이념 역시 ‘새로운 조형성의 탐구’입니다. 이는 순수한 조형세계를 지향한다는 의미로서, 구체적인 형태의 재현을 거부하고 보다 원초적인 보편관계, 수직과 수평의 비대칭적 관계만을 추구했습니다. 

신조형주의는 회화 및 건축의 디자인의 조형양식으로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Humanism)에 대한, 혹은 사회전반에 대한 근본원리로 확대시키려 했습니다. 기존의 회화를 덧없는 지각의 우연성으로 보고, 그 우연성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동시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근분적인 실재성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신조형주의는 기계학적 추상에 기초를 둔 미의 표현수단이었으며, 자연으로부터 탈피하고 인간의 정신세계 속에서 영감을 찾는 순수조형주의의 상징적이고 표본적 이론이었습니다. 이는 입체주의양식의 ‘형체 해체론’을 더욱 발전시켜 대상의 구조적 파악을 통한 극단적 추상론을 전개하여 기하학적(Geometric)인 선과 단순한 색채의 순수한 관계를 주장하였습니다.

 


■ 신조형주의(Neo Plasticism) 사전적 정의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는 20세기 및 21세기 건축, 디자인, 화화 등에 널리 영향을 끼친 중요한 조형이론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현대산업사회의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  교육 및 활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신조형주의에 대한 내용을 통하여 이에 대한 중요성이 인지됩니다. 



- 네이버 백과사전 -

20세기 전반의 네덜란드의 예술운동. 몬드리안이 이름 지었다. 1917년 판 도스부르흐, 몬드리안이 중심이 되어 레이덴에서 발간된 『데 슈틸』지가 이 운동의 핵을 이루어 판 데스 브르그(Bart Van der Leck, 1876~1958), 반 돈 겔로. 아우트 판 토프(Robert van t’Hoff, 1887~), 윌스(Jean Wils, 1891~) 등이 참가했다. 색채와 선의 순수한 관계를 주장하고 그 순수성을 보편성과 연계지어 회화, 조각, 디자인, 건축 등을 같은 원리로 통일시키려 했다. 몬드리안은 ‘신형상(Neuwe Beeldung [네])’이라고 말해 왔는데 이때까지의 미술, 건축, 디자인 등과의 단절을 강조하기 위해 1920년 ‘신조형’이란 명칭을 제창하고 그 이론을 1925년 바우하우스 총서의 『Neue Gestaltung(신조형)』으로 간행했다. 1924년 도스부르흐가 엘레멘탈리슴을 주장하자 이듬해 몬드리안은 『데 슈틸』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신조형주의와 바우하우스, 구성주의, 그외 ‘다다’ 등과 교류를 갖고 1927년부터 간행을 시작한 모흘리 나기, 아우트 등에 의해 만들어진 잡지 『Ⅰ10』이 그들과의 교량 역할을 하였다. 1930년대 초까지 계속되어 회화, 조각, 디자인, 건축에 많은 영향을 주어 20세기 추상예술운동으로 큰 공적을 남겼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순수미술 보다 실내장식, 디자인 등에서 많이 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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