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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Modern Architecture & Metr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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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현대건축과 매트로폴리스

몬드리안의 데스틸 이론에 기반한 신조형주의 공간조형성은 21세기 현대산업사회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모두 몬드리안의 공간조형이론과 연계한다는 것은 어폐(語弊)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세기 건축에서 21세기 신조형주의 공간으로 전환되는 계기와 교두보를 제시한 것이 몬드리안의 데스틸(De Stijl) 및 신조형주의(Neo Plasticism)라는 것은 근거와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몬드리안이 상징하고 있는 모던 아트 & 디자인의 조형성에서 접근해 본다면, 현대건축의 본질적 아이덴티티는 몬드리안의 추구하였던 새로운 조형과 동일 할 것입니다.

□ Modern Art & Design Space _ in New York 2010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랑스의 장누벨(Jean Nauvel)이 210년에 설계 및 디자인한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은 몬드리안 컴포지션으로 구성되어 맨하탄의 랜드마크(Landmark)가 되어 뉴욕을 상징하는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건축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몬드리안의 2차원 컴포지션은 3차원의 공간조형의 디자인(Mondrian 2D Composition & 3D Structure Space Design)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2차원과 3차원의 상호작용 체계를 지닌 현대 공간입니다. Modern Design in Modern Art Space를 상징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 Heyri Art Valley & ... in Korea

대한민국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 아트베리에 건립되어 있는 건축물들의 사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헤이리 아트벨리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전문가 및 건축가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에 건립되어 있는 건축물들은 현대건축의 흐름과 미래를 제시해 주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헤이리 아트벨리 이외에도 우리의 도심 속에서도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 공간조형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건축물은 청담동에 건립 및 운영되고 있는 퍼즐 하우스와 신사동에 위치한 리스퀘어 등의 건축물의 사례입니다. 기능주의를 추구하는 간결한 구조와 형태를 지닌 공간 조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 Modern & Minlmal ... in the World

현대산업사회에서 추구하고 지향하고 있는 공간의 조형은 모던 및 미니멀(Modern & Minlmal)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형성은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 각국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조형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사례는 세계 각국의 전원 및 도심 속에 건립되어 있는 몬드리안의 데스틸 공간 조형성이 상상 및 연상되는 건축물들의 현황입니다. 

■ 21세기 데스틸 및 신조형주의 공간

이렇듯 현대건축의 상징으로 보호받고 있는 20세기 슈뢰더하우스의 신조형주의 공간체계는 지금의 21세기 현대산업사회에 까지 널리 확산 및 적용되고 있습니다. 몬드리안이 상징하고 있는 모던 아트 & 디자인의 조형성에서 접근해 본다면, 현대건축의 본질적 아이덴티티는 몬드리안의 추구하였던 새로운 조형과 동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Mondrian Brand의 서브 메뉴 및 슬라이드 쇼의 BS코드를 통하여 제시되어 있습니다.

 22C Metropolis Space & Structure Design  

■ 22세기 데스틸 및 신조형주의 메트로 폴리스

각각의 건축물들은 상호간에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하나의 거대한 도시공간, 즉 메트로폴리스(Metrolis)를 구축하게 됩니다. 21세기에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 신조형주의 공간들은, 22세기의 신조형주의(Neo Plasticism) 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몬드리안이 추구하던 20세기의 데스틸 조형체계이자 신조형주의 기반의 도시공간의 거시적인 플랜일 것입니다. 

■ 22세기 메트로 폴리스 _ 크로스 플랫폼

물리적인 공간은 오프라인 환경을 기반으로 조성되지만, 이와 더불어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공간, 즉 플랫폼을 통한 22세기 새로운 차원의 메트로 폴리스가 구축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복합 및 네트워크에 의한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