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rian  France Exhibition ...  Composition & De Sti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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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re Pompidou

□ 세계 최대 현대미술관 _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몬드리안의 컴포지션은 대부분 1910~1937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창작된 작품입니다. 몬드리안의 데스틸 이론 또한 프랑스 파리에서 정립된 조형이론입니다. 몬드리안의 20세기의 추상예술은 21세기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및 조형이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려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1977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입니다. 이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현대미술의 메카입니다. 현대미술을 상징하는 공간인 퐁피두 센터의 외관 및 내부의 디자인은 모던아트를 상징하는 화려한 색채와 기하학적인 조형과 구조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몬드리안 디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퐁피두 센터의 몬드리안 2D 컴포지션 상설 전시

현대미술을 상징하는 퐁피구 센터에는 몬드리안의 컴포지션이 상설전시되고 있습니다. 세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에 몬드리안의 작품이 상설전시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콜랙션일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컴포지션의 대부분은 프랑스 파리에서 창작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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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피두 센터의 몬드리안 3D 데스틸 기획 전시

2011년에 퐁피두 센터에서 몬드리안의 데스틸 작품전이 대대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관의 외관에 몬드리안을 상징하는 디자인 사인물이 설치되어 세계각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몬드리안의 데스틸 작품전시를 홍보하기 위한 퐁피두 센터의 내외부 현황 및 파리 전역에 퍼져 있는 홍보물 현황입니다. 

□ De Stijl & Neoplasticism

퐁피두 센터의 전시현황에서도 확인되듯이 몬드리안의 2차원 컴포지션은 3차원의 데스틸 작품들과 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몬드리안이  단순히 2차원의 추상화를 그린 화가만이 아니라, 데스틸(De Stijl) 그룹에 의하여 제시된 신조형주의(Neoplasticism)를 통하여 3차원의 공간을 탐구한 조형가임을 증명하고, 그의 조형성이 현대 산업사회에 기여한 순수예술과 산업디자인의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는 전시입니다.

□ 현대건축의 시초 및 상징 : 슈뢰더 하우스 모형 전시 

퐁피두 센터의 데스틸 전시에는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 이론에 의한 건축 및 인테리어, 그리고 가구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중 주목해야 할 작품이 있습니다. 슈뢰더하우스(Schroder House)의 모형입니다. 슈뢰더 하우스는 1924년에 몬드리안의 데스틸 이론에 의하여 설계 및 건립된 네덜란드에 위치한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은 현대건축의 시작이자 상징물로서 인정받아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는 가치있는 건축물입니다. 이는 건축물과 더불어 인테리어, 그리고 가구 디자인 등에 Moden Design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시초이자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이러한 가치있는 건축물이므로 퐁피두 센터에서 개최되는 몬드리안의 테스틸 작품전시에 슈뢰더하우스의 모형도 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몬드리안의 데스틸을 통한 현대건축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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