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L _ Mondrian Design Lab

■ MDL 운영체계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_Mondrian Design Lab)은 2004년에 설립된 몬드리안 디자인 스튜디오(Mondrian Design Studio) 및 몬드리안 갤러리(Mondrian Gallery)의 물리적인 공간 체계를 기반으로 태동 및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One Line Network Platform) 체계의 사이버 스페이스 랩(Cyber Space Lab)입니다. 몬드리안 디자인 랩의 운영체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간을 기반으로 한, 예술과 기술의 종합

1919년에 설립된, 인류 최초의 조형예술 교육기관인 바우하우스(Bauhaus)는 ‘완벽한 건축물이 모든 예술의 궁극적 목표’라는 기본 이념 하에 출범하여, 예술과 기술의 분리를 근대문명의 모순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이에 기반 한 핵심적 교육이념은 ‘건축을 주축으로 한 예술과 기술의 종합’이었습니다.  이러한 바우하우스의 교육이념 및 교수법은 세계 곳곳에 널리 보급되어 현대산업사회의 조형예술 및 디자인 교육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산업과 예술, 공학과 미학의 수평적 네트워크 및 융복합은 하나의 중간적 매개체(Medium)를 통하여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공간(Space)을 의미합니다. 공간(空間)은 비워져(空) 있는 사이적(間) 개념을 의미합니다. 공간의 사전적 개념은 ‘아무것도 없는 빈곳’입니다. 그러므로 공간디자인은 비워져 있는 사이적 개념을 탐구하는 학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21세기 새로운 차원의 공간, 플랫폼

21세기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요구되는 창조산업(CreBiz : Creative Business) 기반의 네트워크 사회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21세기 초연결사회(Hyper Connection Society)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반의 사이버 스페이스, 즉 개방형 참여공간이라 지칭되고 있는 플랫폼(Platform)입니다. 이 공간은 다중심주의(Multicentrism)에 의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체계에 의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화 웹환경(PWE : Personal Web Environment) 기반의 웹3.0 플랫폼(Platform)을 기반으로 정보는 개방 및 공유되어 각각의 장르의 경계가 해체 및 융복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공학)과 예술(미학) 감성 간에 비워져 있는 사이적 개념을 탐구해 나가는 '새로운 차원(次元, Dimension)의 공간'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본 웹사이트 플랫폼 공간을 통하여 21세기가 지향하고 있는 산업과 예술의 수평적 네트워크, 즉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체계를 연구하고자 합니다.

□ 몬드리안 원소스 멀티유즈 네트워크 플랫폼

웹 3.0 기반의 네트워크 플랫폼 사회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종합 및 경계의 해체, 공간조형을 기반으로 한, 예술과 기술의 종합을 상징하는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몬드리안(Mondrian)입니다. 20세기에 창작된 몬드리안의 추상은, 21세기 현대산업사회에 독보적인 디자인 테마로 적용 및 활용되어 국제사회에서 하나의 조형적 메타 랭귀지(Metalanguage)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던 아트 및 모던 디자인의 상징적 테마이자 조형언어입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여 발전시켜나가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수평적 네트워크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 추구하는 원소스 멀티유즈 네트워크 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모티브(Motive)이자 테마(Theme)가 몬드리안(Mondrian)입니다.

□ 몬드리안 연구의 필요성 및 당위성 국제사회에 제시

21세기 현대산업사회에서 몬드리안의 연구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본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하여 국제사회에 제시하고자 합니다. 인류 문명사회에 추상예술 및 모던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상, 몬드리안은 이를 상징하는 메타 랭귀지(Mata Language)로 국제사회에 존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 제시하는 몬드리안은 20세기 아티스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1세기의 모던 아트 및 디자인을 상징하는 조형언어를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기획 및 운영되는 본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하여 국제사회에 몬드리안의 연구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당당히 제시하고자 합니다.

□ Modern Design & Art Communication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 추구하는 Mondrian의 개념과 해석은 'Modern Design & Art Communications'입니다. 이를 브랜드의 컨셉 및 테마로 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아가 국제사회를 대표하는 원소스 멀티유즈 네트워크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본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하여 국내 및 국제사회에 제시하고자 합니다.   

□ 몬드리안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허브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는 국제사회의 유저들의 커뮤니티(Community) 및 전문기업과의 협업(Co-Work)을 통한 유기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Global Network Platform)체계 및 원소스 멀티유즈 체계의 중심 허브(Hub) 구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 몬드리안 베스트 웹 사이트 플랫폼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의 대표인 저는 지난 10년 간의 몬드리안 연구를 통하여 국내에서 몬드리안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본 웹사이트 플랫폼에는 방대한 분량의 몬드리안 관련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문화예술 및 교육분야의 연구자료와 더불어, 산업분야의 개발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습니다.

본 웹사이트 플랫폼은 현재까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제시되었거나, 제시되어 있는 몬드리안 관련 웹사이트 중에, 가장 밀도 있고 깊이 있는 전문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향후에도 본 웹사이트에 수록된 정보를 능가하는 몬드리안 관련 사이트가 존재할 수 없다고도 자부하고 있습니다.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본 웹사이트 플랫폼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인한 발전을 거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World Best Mondrian Web Site Platform & Lab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연구 및 운영되는 World Wide Web 기반의 www.mondrian.co.kr을 통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 06. 04

MDL 몬드리안 디자인 랩(Mondrian Design Lab) 대표 김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