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에 방치되어 있는 몬드리안

국제사회에서 활용되고 있는 몬드리안의 현황, 그리고 이를 통한 연구의 필요성 및 당위성, 그리고 가치와 활용방안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21세기 현대산업사회에서의 몬드리안은 우리의 일상에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도 여러가지 사례를 통하여 입증하였습니다.

그러나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아티스트인 몬드리안의 현실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현실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하탄 근교의 공동묘지인 Cypress Hills에 방치되듯이 안치되어 있는 몬드리안의 묘지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몬드리안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미국에서 사망한 작가입니다. 그러므로 돌보는 유족도 없이 타국땅인 미국의 뉴욕에 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20C Mondrian & 21C Mondrian ... in New York

20세기 현대 미술을 상징하고 있는 대표적 작가인 몬드리안이 방치되어 있는 뉴욕에는 몬드리안 호텔, 몬드리안 콘도미니엄, 몬드리안 아파트 등 첨단의 건축물들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속에는 몬드리안 디자인 및 브랜드들이 난립되어 있습니다. 본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하여 제시된 21세기 세계 속의 몬드리안 디자인 및 브랜드의 제품과 건축물들과 20세기 아티스크 몬드리안은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 속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MDL _ 20C Mondrian & 21c Mondrian R&D 

■ MDL _ 몬드리안 재조명

글로벌 메타 랭귀지의 조형언어로 활용되고 있는 21세기 몬드리안 디자인 및 브랜드 제품과 건축물들은 20세기 몬드리안에 기반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반되는 현실에 대한 인식과 몬드리안 연구 및 재조명에 대한 재고가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 20세기 아티스크 몬드리안의 예술성 및 조형이론 재조명

□ 21세기 미래지향적 몬드리안 디자인 및 브랜드의 연구 개발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는 2002년에 네덜란드 암스텔담 근교의 몬드리안의 생가부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의 작업실 등을 답사하였고, 2003년에 국내에서 몬드리안 관련 서적 3권을 출간하여 몬드리안이 잠들어 있는 미국 뉴욕의 영정 앞에 바친 바가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몬드리안을 상업화하고자 하는 계획에 대한 양해와 이해를 구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몬드리안의 명성에 편승하지 않고, 20세기 순수조형이론을 계승 및 발전시켜 21세기의 산업디자인 및 브랜드로 승화시켜나갈 것임을 스스로 다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몬드리안의 현실을 국제사회에 제시하고,몬드리안의 업적 및 가치에 대한 재조명을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몬드리안 디자인 랩(MDL)에서 구축한몬드리안 원소스 멀티유즈 네트워크 플랫폼(Mondrian One Source Multi Use Network Platform)을 통해서 입니다.